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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JC, IC, TG, JCT 뜻 알아보기↘ 일반생활 2025. 1. 3. 22:51반응형
많이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는 용어들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고속도로는 낯설고 복잡한 장소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용어의 뜻을 정확히 알면, 고속도로를 훨씬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체인지, 톨게이트 등 평소 들어 봤던 단어들임에도 뜻이 무엇인지를 명확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번 기회에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고속도로에서 운전하실 때 알아두시면 좋은 것이 CCTV 보는 방법입니다. CCTV를 휴대폰으로 미리 확인하신 다면 길이 막히는 경우 다른 길로 우회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운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JC : Junction, 분기점
JC (Junction, 교차로)
처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가장 많이 마주치게 되는 JC는 Junction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교차로"를 뜻합니다. 이는 두 개 이상의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의미하며, 이곳에서 운전자는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확히 선택해야 사고 없이 운전하실 수 있습니다.교차로는 도로가 만나는 사거리를 뜻하는 것이 보통이고, 고속도로에서는 분기점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두 개의 고속도로가 만나면서 기존 고속도로에서 다른 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IC : Interchange, 나들목
IC (Interchange, 진출입로)
IC는 Interchange의 약자로,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를 연결하는 "진출입로"를 뜻합니다. 고속도로를 처음 이용하는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가장 익숙한 단어로 보통은 나들목이라고 부릅니다.국도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강공원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입구도 나들목이라고 부르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쉬우실 거라 생각됩니다.
TG : Tollgate, 요금소
TG (Tollgate, 통행료 정산소)
고속도로에서 꼭 지나야 하는 TG는 Tollgate의 약자로 "통행료 정산소"를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현금을 직접 납부하던 방식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하이패스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훨씬 편리해졌습니다.말 그대로 고속도로 이용 요금을 내는 요금소를 뜻 합니다.
JCT : Junction Terminal, 분기점
JCT (Junction, 분기점)
JCT는 JC와 유사한 개념으로 고속도로와 고속도로가 만나는 "분기점"을 뜻합니다. JCT는 특정 고속도로의 분기점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되며, 운전자가 다른 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입니다.JC와 JCT는 보통 혼용해서 사용합니다만, JC는 단순 교차점을 지칭하는 반면 JCT가 좀 더 구체적인 표현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T는 터미널을 뜻하기 때문에 터미널 역할을 하는 교차 지점이거나 출·입구의 구조나 시설을 좀 더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1️⃣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나들목(IC)
2️⃣ 다른 고속도로와 만나는 지점(교차)인 분기점(JC)
3️⃣ 고속도로 이용 요금을 내는 요금소(TG)
1월 1일 새롭게 개통 된 '안성~용인~구리' 구간 세종포천고속도로 정보와 휴대폰으로 CCTV를 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자세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잡지식 연구소.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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