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 동향 2023년 1월은 얼마나 올랐나

 

소비자물가지수란?

여러 가정에서 제품 구입이나 서비스 등으로 생활 비용을 지출하는 가격의 변동의 통계입니다. 대표적으로 구입하게 되는 품목을 정하고 가격을 조사하며 평균 가격을 계산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서 통계를 내게 됩니다.

 

지출목적별로 크게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 가정용품 및 가사 서비스, 보건, 교통, 통신, 오락 및 문화, 교육, 음식 및 숙박, 기타 상품 및 서비스로 나뉘게 됩니다.

 

소비물가지수는 물가상승률을 나타내는 통계 중 하나로 생산자 물가지수, 수출입 물가지수 등 다른 통계 부분까지 보아야 하기 때문에 물가 측정 수단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생활비용에 있어서 체감할 수 있는 통계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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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과 비교하면 0.8% 상승 하였고, 전년의 동월 대비 5.2% 상승했습니다.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월과 비교하였을 때 떨어진 적은 거의 없고, 떨어졌을 때도  -0.1%정도이며 전년 동월 대비는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이 처럼 꾸준히 소비자물가지수는 올라 전년도의 서로 같은 월을 비교하였을 때 5.2%가 올랐습니다. 추가적으로 체감 물가와는 차이가 있으며 대부분은 체감적으로 더 높아졌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는 구입 장소나 이에 따른 가격, 생활 방식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물가와 체감 물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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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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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목적별 동향.

지출한 품목별로 살패 보면 위와 같습니다. 등락률을 비교해 보았을 때 가장 많이 오른 것 중 하나가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입니다. 가스비와 전기세 모두 상승  소식이 있었고, 특히 가스비 즉 난방비용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반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이 같을 수는 없지만, 등락률이 높은 경우 경제적 부담이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특히 생활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높게 올라가게 되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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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소비자물가지수 동향'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hwp

2.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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