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새로 만들기.
Ctrl + N 또는 파일(F) 첫 번째 메뉴를 보면 새로 만들기가 있습니다.
스케치북으로 말하자면 새로운 페이지를 펼치는 것과 같은 포토샵 기본적인 시작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 포토샵이 초기화가 된 경우 원래의 새로 만들기 창이 열리지 않고, 위 이미지와 같은 창이 뜨게 됩니다.
포토샵을 몇 번 해보신 분이라면 새로 만들기 화면이 예전과 다름을 아실텐데요. 뜨는 창이 다름은 물론이고, 제작을 눌러도 새로운 작업 창이 뜨질 않는 문제가 발생 합니다.
포토샵 설정으로 들어가기.
원래의 새로 만들기 창을 열기 위해서 편집 > 환경 설정 > 일반 메뉴를 통해 설정창으로 들어 갑니다.
레거시 "새 문서" 인터페이스 사용 체크.
초기화 상태에서는 해당 옵션에 체크가 해제 되어 있을텐데요. [레거시 "새 문서" 인터페이스 사용]이 부분을 체크해 주면 됩니다.
레거시 "새 문서" 인터페이스 사용
Use Legacy "New Dacument" Interface
새로 만들기 창.
설정을 완료하면 예전 처럼 새로 만들기 창이 뜨게 됩니다.
편집 > 환경 설정 > 일반 > 레거시 "새 문서" 인터페이스 사용 체크
간단하지만, 모르면 짜증이 우발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 초기 상태를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의문이지만..
원래의 포토샵 설정 상태에 익숙해져 있는 경우 불편한 부분으로 작용될 수 있어 알아두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