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호손 효과 Hawthorne Effect

 

작업 생산성과 업무효율.

효율적으로 일을 하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시간 대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할 때도 더욱 많이 생산할 수 있으며 일의 능률이 향상됩니다.

 

회사의 시스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겠지만, 사람은 심리적인 것에 영향을 받는 존재라 호손 효과가 생산성 향상과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손 효과란?

호손 공장에서 진행 되었던 실험으로 공장의 이름을 따서 호손 효과라 부르고 있습니다.

 

1. 호손 효과는 밝은 조명이 켜져 있는 환경에서 생산성과 어두운 조명이 켜져 있는 환경에서의 생산성을 비교하였을 때 어두운 조명이 켜져 있는 환경에서의 생산성이 떨어졌습니다.

 

2. 공장 직원들은 유명한 대학교 교수의 실험 대상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3. 이러한 긍정적인 인식은 조명이 어둡고 밝음에 관계 없이 생산성을 향상 시켰습니다.

 

*지켜보고 있는 사람의 유무에 따라 업무 효율이나 생산성에 차이를 보이는 것을 호손 효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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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thorne Effect - 호손 효과.

감시자가 지켜 보고 있으면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게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것과는 다르게 누군가 관심을 가지고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 부흥 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관심, 부모의 관심 등이 호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 타인에게로 부터 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고 응원하는 자기암시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Pygmalion effect - 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여인의 형상을 한 조각상을 만들고, 갈라테이아라고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존재하는 어떤 여성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한 피그말리온은 조각상을 사랑해게 됩니다. 아프로디테가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감명 받아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게 됩니다.

 

이에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이뤄진다는 뜻으로 피그말리온 효과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보통 긍정이나 기대가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자기 암시나 긍정적 생각, 누군가의 칭찬 등이 에에 해당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손 효과와 피그말리온 효과는 비슷한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긍정적인 말이나 기대, 자기암시 등을 통해 생산성이나 업무효율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실험을 통해서도 나타난 만큼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자기암시는 좋은 영향, 결과 등으로 나타남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